[What is “SHADOWING?”]
Shadowing(쉐도잉)은 말 그대로 그림자처럼 의사 일상을 함께 하면서 직접 경험하고 의사라는 직업을 정확히 이해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쉐도잉의 가장 핵심 목표는 의사라는 직업이 나에게 맞는 것인지를 알아보는 과정입니다. 기본적으로 쉐도잉은 학생이 관심 있는 전문 분야에 지원하여 쉐도잉 뿐만 아니라 해당 기관의 쉐도잉 활동에 도움을 받은 의사와의 유대성을 키워 나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학생들이 이수한 쉐도잉 시간을 보면 누가 의사라는 직업에 더 헌신적인지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됩니다. 따라서 매주 일정한 시간 혹은 월에 몇 시간씩이라도 장기적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Shadowing QnA]
Q1. 쉐도잉 활동 주의사항이 있나요?
A1. 쉐도잉 실습을 할 때에는 최대한 많이 기록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메모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쉐도잉 시 겪었던 모든 일들을 부지런히 기록해야 합니다. 쉐도잉 시간 뿐 아니라 보고 배운 것들을 열심히 기록해둔다면 지원서와 면접에서 구체적인 경험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쉐도잉 시 최대한 많은 것을 배우겠다는 태도로 임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태도로 의사, 실험실 기술자 등 실무자들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많이 들어두어야 합니다. 해당 병원에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면 더 강력한 Recommandation Letter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Q2. 쉐도잉 활동 꼭 해야 되나요?
A2. JC EDU에서는 미국 의대 진학을 위해서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를 둘 수 있도록 하는 쉐도잉 활동은 필수적이라 권장 드리고 있습니다.
Q3. 쉐도잉을 한국에서 할 수 있나요?
A3. 가능합니다. JC EDU에서는 미국, 한국 등 전세계 쉐도잉 기관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학생분들의 쉐도잉 기관 선정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진행할 경우 JC EDU 전문 컨설턴트와의 충분한 상담 및 의견 조율, 백그라운드 작업이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Q4. 쉐도잉도 비대면으로 가능한가요?
A4. 현재 미국 의대에서 인정하는 쉐도잉 활동은 전부 대면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JC EDU는 시시각각 변하는 흐름에 따라 새로운 기관 또는 새로운 방식의 쉐도잉 기관이 업데이트 될 경우 가장 먼저 JC EDU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대면 쉐도잉 활동의 경우 JC EDU의 별도 상담이 필요합니다.
Q5. 쉐도잉은 제가 다니는 대학 병원 또는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서도 가능한가요?
A5.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부 미국 의대 특성상 지원자들이 학교 밖의 기관들을 통한 쉐도잉 활동을 선호하기 때문에 JC EDU에서는 학교 외부 기관을 통한 쉐도잉 활동을 추천합니다. 또한 JC EDU는 전세계적인 쉐도잉 기관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학생이 거주하는 지역의 쉐도잉 기관과의 스케줄링이 가능합니다.
Q6. 쉐도잉은 언제 해야되나요?
A6. 쉐도잉 활동은 한 곳 또는 두 곳의 기관에서 따라서, JC EDU에서는 최대한 빠르게 시작하실 것을 권해드리며, 자세한 시기는 컨설팅 상담을 통해 학생 별 1:1 맞춤 스케줄링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