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서를 제출한 후 짧게는 며칠, 길면 몇 달 사이에 US DENTAL SCHOOL INTERVIEW 안내 메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면접 안내서를 일찍 받을수록 합격 확률이 올라갑니다.
INTERVIEW에서는 지원자가 자유자재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지, 의사소통을 얼마나 원활하게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언어적/비언어적 요소를 다양한 방면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충분한 준비와 연습이 필요합니다.
< 모범 답안 >
대부분의 학생들이 급박한 상황에서 본인의 생각을 논리 정연하게 정리한 뒤 발표하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따라서 JC EDU와 함께 학교별 예상 질문에 대해 본인만의 스토리를 녹인 모범 답안을 만든 후 반복적으로 연습합니다. 이때, 본인에게 익숙한 언어가 아니라 INTERVIEW 핵심 키워드 답안에 적합한 언어를 사용하도록 지도 받습니다.
< 창의성 >
질문과 답변의 상관관계를 중요시 여기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해당 학교가 선호하는 학생의 유형을 파악한 뒤 질문과 답변에 핵심 키워드를 잡고, 창의적으로 답변하는 “사고방식의 전환” 트레이닝을 합니다.
<발성 & 발음>
면접은 입을 통해 전달하는 시험입니다. 모범답안을 만들어 그대로 말하더라도, 그것이 음성으로써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모범 답안을 만든 후에는 계속 읽으면서 또렷한 발음과 속도, 악센트를 사용하도록 교정 받으며 답변의 전달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자세 & 태도 >
면접장에서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부적절한 습관과 행동이 나오곤 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로부터 영상 촬영 또는 전문가의 스캐닝이 있기 전까지 전혀 몰랐던 부분이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최소 3개월 전부터 습관과 자세를 교정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들을 바라보고 있는 면접관 입장에서 부적절한 언행은 눈에 잘 띄기 마련이고, 이는 학생들을 향한 평가에 마이너스 요소가 됩니다. 면접에 적절한 몸짓과 자연스러운 시선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어야 하며, 면접실에 들어올 때부터 나갈 때까지의 방식과 태도 하나하나를 연습해야 합니다. 면접 점수에서 30% 이상 차지하는 것이 자세와 태도에 대한 점수입니다.
“JC EDU는 모범 답안뿐만 아니라
언어, 격식, 발음, 속도, 태도까지 전반적인 컨설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